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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 16-11-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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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소비자 인식 변화… CSR 잘하는 기업에 비즈니스 기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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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사무처
조회 조회 : 744  

기업의 수명이 줄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글로벌 1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은 약 30년,

이들 기업이 70년간 존속할 확률은 18%에 불과하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은 담보될 수 있을까


"소비자의 관심과 욕구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은 물론, 제조·소비·폐기되는

전 과정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죠. 미래엔 제품을 만드는 기업(사람)이 어떤 곳이냐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이 달라질 것입니다. CSR(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잘하는 기업에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김종섭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주제 강연에서 과거 개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소비를 하던

사람들이 지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비를 시작했다는 트렌드를 짚었다.

김 교수는 "값이 비싸도 화학에너지보다 신재생에너지를 선호하고,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면서 "인식의 변화는 규범을 바꾸고 기업을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비자의 인식 변화는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현진 LG전자 CSR팀 과장은 "LG전자의 제품 안전·공급망 관리 등 CSR 관련 정보를 요구하는

외부 요청이 2015년에만 260건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면서 "아동 인권 침해는 없는지,

노동자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지, 공장을 직접 찾아와 점검하는 바이어도 많다"고 설명했다.

CSR이 기업의 제품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LG전자는 올해 원자재 공급, 조달 물류, 유통, 제품 사용 및 폐기 등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에 SDGs 목표를 연결해 체계를 더했다.



장자영 블룸버그 선임 애널리스트는 "폴크스바겐은 연비 조작 이후 2주 동안 주가가 30% 하락했고,

도시바는 회계 부정 사건 3일 만에 주가가 17% 하락했다"면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가 주가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ESG 이슈를 바탕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 반면 "한국은 정부기관, 지자체 등 수집되는 ESG 정보들이 통일된

공시 채널 없이 여러 곳에 분산돼있고, 보고 범위도 일관성이 떨어진다"면서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지 못할 경우 최소한 사업보고서나 회사 홈페이지에 정보를 공개하라"고 권유했다.


<기사 전문 보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8/201611280167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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