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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About CDP
2021 Korea Leaders
CDP 평가시스템 12 1.5°C와 가치사슬
금융의 가치사슬, 포트폴리오 탄소중립
국내 기업의 감축목표 및 이행 진단
Special Chapter
- 삼성전자, CDP SC 프로그램을 말하다
- 국민연금, 기후 리스크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 산림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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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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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e Change: 국내 기업의 감축목표 진단
목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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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목표 (10년 이상) 수립한 기업은 80%인 반면, 중기 목표(5년-10년)를 수립한 기업은 24%에 그침
- 장기목표와 중기목표 모두 수립한 기업은 단 10 기업
- 탄소 배출량은 누적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10년은 큰 역할
목표 범위
- Scope 1+2 목표 수립 기업 95%
- Scope 3 스크리닝 기업 57개
- 스크리닝 완료 후 Scope 3 목표 수립 기업 총 12개로, 전체 응답 기업의 단 13%
목표 수준 (Scope 1+2)
- 3개 중 1 개는1.5°C (연간 평균 감축율 4.2% 이상) 만족
- 섹터별로 1.5ºC 수준의 목표를 수립한 기업들의 비중이 가장 많은 섹터는 선택소비재 (58%)와 원자재 (40%)
목표 수준 (Scope 3)
- 1.5°C 수준 만족하는 Scope 3 목표 수립 기업, 단 5개
- 나머지 7 기업의 Scope 3 목표는 2ºC 미만 수준도 만족시키지 못 함
Climate Change: 국내 기업의 이행 진단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활동
- 2021년 작년 대비 보고된 감축활동으로 인한 감축량 20백만톤으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353백만톤)의 약 17% 규모
- 국내 기업, 재생에너지 소비로 인한 기업당 평균 감축량 글로벌 대비 35% 가량 낮음 (국내는 약 8만톤, 해외는 약 13만톤)
- 21년부터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에 대한 정책들이 수립되고 있어 향후 재생에너지로 인한 감축량 증가 가능성
- 생산 공정 에너지 효율로 인한 감축량이 최다 (보고된 감축량의 71%)
온실가스 상쇄 (흡수, 제거)
- 탄소중립 달성 위해서는 감축뿐만 아니라 상쇄(흡수 또는 제거) 필요
- 글로벌과 국내 모두 작년 대비 탄소 거래가 두 배 이상 증가, 글로벌은 이 중 42%가 자발적 거래였던 반면 국내는 6%가 자발적 거래
- 가장 안정적인 온실가스 흡수원인 산림의 역할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에서는 이미 산림 관련 크레딧 거래 증가 추세
- 산림 크레딧 가격도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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