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금융기관 탄소 중립 전환 계획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연구 사례
|
이 보고서는 넷제로(Net-Zero)를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 (GFANZ) 섹터별 연합 회원사의 기고로 GFANZ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네트워크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금융기관 넷제로 전환 계획에 관한 GFANZ의 권고사항과 지침에 명시된 넷제로 전환 계획의 다양한 주제와 구성 요소에 대한 APAC 지역의 전후사정을 제공합니다.
[목차]
중요 공지 사항
감사의 말
개요
I. 기초
1) 목표와 우선순위
예 1. Stewart Investors - 투자대상 기업의 공시에 중점을 둔 목표
II. 구현 전략
1) 제품 및 서비스
예 2. DBS 그룹-인도네시아 내 석탄 화력발전소의 관리형 단계적 폐지
예 3.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 (SMBC) – 탄소배출량 감축이 어려운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내부 금융 프레임워크 구축
예 4. 시티은행 - 방글라데시 최초의 기업 그린 수쿠크 재원 조달
2) 활동 및 의사 결정
예 5. Metrics Credit Partners - 개인 부채에 대한 맞춤형 평가 방법론은 데이터 및 참여도 향상을 추구한다.
3) 정책 및 조건
예 6. CIMB 그룹 - 진보적인 석탄 정책을 수립한 최초의 신흥 시장 은행
III. 참여 전략
1) 고객 및 포트폴리오 회사
예 7. abrdn - 아시아의 전환 기업을 위한 미래 지향적 전략
예 8.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 고객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전환 계획 및 기후 관련 위기 관리 추진
2) 산업
예 9. 무디스 코퍼레이션 - 고객 및 업계 참여를 통해 복잡하게 상호 연관된 기후 영향에 대한 명확성 제공
IV. 지표 및 목표
1) 지표 및 목표
예 10. IBK 기업은행 – 국책은행에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목표
예 11. 신한금융그룹 –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금융권 배출가스 관리 시스템
V. 거버넌스(지배구조)
1) 역할, 책임 및 보상
예 12. KB금융그룹 – 효과적인 거버넌스를 통한 집단역량 강화
|
[주요 내용]
- 이 사례 연구 보고서는 넷제로를 위한 GFANZ의 섹터별 연합 회원사의 기고로 GFANZ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네트워크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이 보고서는 금융기관 넷제로 전환 계획에 관한 GFANZ의 권고사항과 지침에 명시된 넷제로 전환 계획의 다양한 주제와 구성 요소에 대한 APAC 지역의 전후사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GFANZ가 지침을 발표한 이후 전 세계 주요 금융 기관들이 탄소중립 전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환 계획은 시간, 리소스, 역량 강화가 필요한 광범위한 기관 전반의 프로세스이며, 특히 신흥 시장 및 개발도상국(EMDE)의 많은 금융 기관이 이 여정의 초기 단계에 있다. 따라서, GFANZ 아태지역 회원사들은 프레임워크의 주제와 구성 요소에 대한 지역적 관행과 맥락을 공유함으로써 금융 커뮤니티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이 보고서는 특정 행동 방침이나 특정 관행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 기관이 탄소중립 전환 계획을 수립할 때 GFANZ 지침을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옵션을 제공한다.
- 이 보고서에서는 금융 기관의 탄소중립 사례를 보여주는 12가지 사례 연구를 소개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례 연구는 GFANZ 금융기관 NZTP 프레임워크의 5가지 주제와 10가지 구성 요소에 따라 정리되었다.
- GFANZ는 탄소중립 전환 계획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탄소중립 전환 계획은 조직의 비즈니스 활동을 글로벌 넷제로 달성 목표에 맞춰 실제 경제에서 배출량을 줄이는 온실가스 넷제로 경로에 맞추기 위한 일련의 목표, 행동 및 책임 메커니즘이다. 탄소중립 전환 계획은 약속을 운용할 수 있게 하고 금융 기관의 탄소중립 서약의 신뢰성을 입증하는데 기초가 된다. 전환 계획은 전략적 계획 도구이자 실용적인 실행계획이다. 이는 기관의 탄소중립 약속을 실물 경제 GHG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행동으로 전환한다. 전환 계획은 책임성을 뒷받침하고 내부 및 외부 청중에게 탄소중립을 향한 기관의 조치가 신중하고 투명하며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문의: 송명은 선임연구원(mileysong@kosif.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