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Ti는 탄소 감축 목표 기준을 제시하고
모니터링하는 이니셔티브입니다.
사회책임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입법지원과 정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KoSIF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ESG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ESG를 고려하는

사회책임투자(SRI) 촉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장려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2007년 설립된 비영리 기관입니다.

ESG 연구를 기반으로 한 입법지원, 정책개발,

관여활동, 캠페인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속가능발전 극대화를 위하여 국내외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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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E)보고서CDP
CDP Korea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0
2022-01-05

 

목 차

  • 발간사, CEO Foreword, 축사
  • 2020 Korea Leaders
  • CDP 평가시스템
  • 탄소중립, 기후금융 전성시대를 열다
  • 탄소중립사회, 국내기업 준비 수준 진단
  • 탄소중립사회, 금융이 변하고 있다
  • 기후변화 시대, 투자자는 지속가능한 물 관리 요구
  • 부록

보고서 요약

기후변화

탄소중립과 기후금융

  • 전 세계 126개 국가가 탄소중립 목표 선언
  • 주요국은 금융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건전성 감독에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요소 통합, 기후변화 공시 의무화 등 도입 중

 

<EU 및 국내 기후금융관련 정책 현황>

  • 금융기관은 탈석탄 선언, 투자 대상기업에 기후변화 정보공개 요청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수립 요구를 통해 변화하는 기후변화 관련 정책환경 대응 중
  • 일본 공적 연기금, 블랙락 등 주요 해외 기관투자자들은 투자대상 기업에 탄소중립 목표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내 금융기관도 곧 투자 대상기업에 온실가스 감축 요구를 할 것으로 예상

 

탄소중립사회에서의 국내기업 준비 수준

  • 탄소중립 목표 수립 요구가 더 강화될 미래를 고려해, CDP에 응답한 국내기업의 목표 수준을 분석한 결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아래와 같음.
     

1. 감축의지
전 세계 1,400여개 기업이 참여 중인 SBTi에서 요구하는 감축수준에 부합하는 목표를 수립한 국내기업은 26%로, 글로벌 평균인 35%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남. 온실가스 감축수준을 좁힐 수 있는 부분은 재생에너지 사용 여부로 드러남. 일부 섹터를 예외로, 일반적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Scope 2은 중대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Scope 2의 배출량 감축 수단인 재생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준을 높이기 위한 필수 전략임.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를 수립한 국내기업은 16%에 머물렀고, 글로벌 평균은 27%에 달함.

 

2. Scope 3 목표 수립
CDP 응답 국내기업 중 Scope 3 목표를 수립한 기업의 비율은 9%로, 글로벌 평균인 29%을 밑도는 것으로 드러남. 탄소국격 조정제도, 자동차 연비 규제 강화 등 제도권에서 논의 중인 기후변화 규제는 제품의 전과정 또는 소비자의 사용단계 배출량까지 그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도 개별 기업에게 자사 운영경계를 넘어 가치사슬 전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관리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런 흐름에 따라 국내기업도 가치사슬 상의 온실가스 관리 강화 필요.

 

 

금융기관의 포트폴리오 온실가스 산정

  •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포트폴리오 온실가스를 산정하는 기관투자자 증가 추세.
  • 2020년 기준, CDP에 응답한 금융기관 중 83개 기업이 포트폴리오 온실가스 산정 결과를 보고함. (국내 4개 금융기관)
  • 금융기관의 기후변화 리스크 크기 산정은 포트폴리오의 온실가스 익스포저에 기반함.

 

<기후변화로 인한 포트폴리오 리스크 >

 

  • 이러한 특성 때문에 SBTi에서는 금융기관에 한정, 투자 및 대출로 인한 Scope 3 배출량 산정과 목표 설정 의무화.
  • 탄소중립 이행을 목표로 하는 금융기관의 증가(넷제로 기관투자자 연합 등장), 기후변화 정보공시 가속화 및 개선으로 향후 포트폴리오 온실가스 산정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Water

기후변화와 물 리스크 통합관리

  • 물 스트레스는 기후변화로 인한 물리적 변화로 가중되는 대표적인 리스크로, 물과 기후변화 리스크는 통합 관리가 필요함.
  • 물과 기후변화의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고려해, 물 리스크 관리 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금융기관이 늘고 있음.
  • CDP Climate Change와 Water에 동시에 응답한 국내기업 15개의 정보공개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물과 기후변화 리스크의 통합관리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
    - 기후변화 및 물 둘 다 재무적인 잠재 리스크가 있다고 인식
    - 이사회 감독을 통해 두개의 이슈 모두 관리체계 존재
    - 두개의 이슈 관리에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공통 적용
    - 물의 장기 재무 및 전략적 중요성 인식 (장기사업 목표 및 전략에 물 이슈 반영)

하지만 실제 대응에 있어서, 기후변화 대비 물에서 장기 목표를 수립한 기업은 절반에 그쳐 다소 모순적인 행태를 보임.
<국내기업 이슈별 공통문항 비교>

  • 이러한 현상은 물 관리 인프라가 고도화된 국내 여건 상 물 관련 장기목표 수립 없이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설명 가능
  • 그럼에도 1) 기후변화와 물 리스크가 동일한 타임 프레임으로 관리돼야 한다는 인식이 투자자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2) 기업의 리스크 관리 의지를 목표로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물 관련 장기목표를 수립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에 소통할 필요가 있음.

문의: 이성은 연구원(seongeun.lee@kosif.org), 이다연 연구원(dayeon.lee@kosif.org)

 

 

 

첨부파일CDP 2020 국문보고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