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ecutive Summary

01. ESG금융 전체 현황

02. ESG대출

03. ESG투자

04. ESG금융상품

05. ESG채권발행

06. 국민연금의 ESG투자

07. 분류체계와 금융공시

08. 설문조사 및 분석 방법론

부록. ESG금융 응답기관

보고서 요약

전체 ESG금융 규모

• 2021년 기준 국내 금융기관의 ESG금융 규모는 787조원, 전년 대비 29% 성장
• ESG금융활동 유형별로는 대출 340조원, 투자 272조원, 채권발행(2021년 발행액 기준) 98조원, 금융상품 77조원
• 모든 ESG금융 유형은 2020년 대비 15% 이상 성장 (대출 19%, 투자 38%, 금융상품 37%, 채권발행 38%)
• 국내 ESG금융은 공적금융기관 411조원, 민간금융이 361조원으로 공적금융의 규모이 더 컸으나, 전년 대비 증가액과 성장률은 공적금융기관 56조원(16%), 민간금융기관 107조원(42%)으로 민간의 ESG금융이 더 높음
• ESG금융의 공적금융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국민연금의 규모가 전체 공적금융의 60% 차지하고 있으며, 민간금융은 은행섹터가 전체 민간금융의 70% 차지

분류체계

• 66개(민간 55개, 공적 11개)기관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계획이 있다고 밝힘
•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정책에 따라 적용할 계획이라고 응답
• ESG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ESG금융유형(대출, 금융상품, 채권발행)에서 사회(S)관련 금융활동이 금액 기준으로 79% 차지
• 76개(민간 62개, 공적14개)기관이 사회적채권가이드라인 적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힘
• 10개 이상의 기관은 사회적채권가이드라인 내용 발표된 이후 적용여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힘 

조사 및 분석 방법

 조사대상 국내 공적, 민간 금융기관 전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설문조사 방법

- 공적 금융기관: 국회 이용우의원실을 통해 공적 금융기관이 속해 있는 주무부처에 설문지 발송

- 민간 금융기관: 국회 이용우위원실을 통해 금융감독원에 자료 요청했으며, 금융감독원이 각 금융사로부터 자료 취합

 조사기간 2022년 8월 – 9월

 요청자료 ESG금융과 관련된 대출, 투자, 금융상품, 채권발행, ESG금융목표 및 활성화

 설문 응답기관 167개 금융기관 (공적 금융기관: 79개, 민간 금융기관: 88개)

 분석 금융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했으며, 그 외 공모펀드 및 ESG채권발행은 외부 자료 사용

문의: 이다연 책임연구원(dayeon.lee@kosi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