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Integrity Society (BIS)는 세계은행ㆍ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로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반부패 공동 노력 프로젝트 입니다.

법ㆍ제도 개선을 통한 반부패 환경 조성과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 강화를 통한

공정하고 깨끗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산업 반부패 세미나(6/24) 결과 공유

작성자
seongeun
작성일
2022-07-20 15:25
조회
327

에너지 산업 반부패 세미나(6/24) 결과 공유
- ESG 시대 에너지 산업의 윤리
준법 경영 -


지난 6월 24일, 유엔글로벌콤팩트는 Business Integrity Society (BI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를 개최했습니다. ESG 시대 및 에너지 전환기를 지나며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에너지 산업의 각 기업∙기관의 반부패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의 인사말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유연철 사무총장은 “반부패와 윤리∙준법경영은 모든 기업활동의 근간이자 ESG 경영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에너지 산업의 부패는 사회 전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며, 기후변화 대응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사회 문제인 공정한 전환과 관련해서도 충분한 담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본 세미나가 에너지 산업의 부패 리스크 예방과 향후의 발전 방향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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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류혜정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함께 에너지 산업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부패 리스크를 살펴보고, 반부패 관련 규제 동향과 최근 기업 반부패 활동의 규율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류혜정 파트너 변호사는 “지구 기온 상승 가속화에 따라 청정에너지에 대한 투자 규모를 과감히 확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고 실제로 재생에너지의 비율은 급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히며, “에너지 산업은 전통적으로 부패 리스크에 취약한 속성을 가지고 있고, 특히 국내의 경우 특수한 에너지 시장 구조에 따라 부패 리스크 또한 다른 양상으로 불거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법규제 관점에서 “국내외적으로 이해충돌방지 규제를 포함한 일반적 반부패 규제뿐 아니라 에너지 산업에 대한 특수한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ESG 경영 강화 추세와 관련 공시평가기준 강화, 소셜택소노미 제정, 공급망 실사법 시행 등이 에너지 부패를 규제하는 데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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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여형범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여형범 연구위원은 1980년대와 2000년대를 거쳐 최근에 이르게 된 정의로운 전환의 개념과 주요 마일스톤 및 공통 원칙을 설명한 뒤, 최근 국내외 정부의 대책 및 해외 에너지 기업들의 정의로운 전환 전략∙약속의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정의로운 전환을 기준으로 기업 경영을 평가하는 World Benchmarking Alliance(WBA), 기후행동 투자자 그룹인 Climate Action 100+의 정의로운 전환 지표, 그리고 영국 SEE, 덴마크 Ørsted, 이탈리아 Enel, 프랑스 EDF 등 기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세미나 참석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습니다. 여형범 연구위원은 “충남에는 석탄발전소 29개가 있으며 폐쇄 지역은 대부분 농촌 등 산업기반이 없는 지역이라 경제적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우리 나라도 유럽과 같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담론을 확대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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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상현 과장이 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이상현 과장은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등의 자료를 인용하며 에너지 산업의 현황을 소개하고, 에너지 산업이 부패에 취약하다고 평가되는 이유 및 해당 산업의 부패 영향이 이해관계자별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에너지 부패의 다양한 유형과 최신 기업의 사례 등 리포트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부패 이슈에 대응하기 위하여 EITI(채굴산업 투명성 이니셔티브) 및 정보공개 흐름 등 에너지 산업이 추진하고 있는 노력을 소개하고, 기업 내 반부패 이행을 위한 체크리스트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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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참석 기업 및 기관별 반부패, 윤리∙준법경영 현황 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새로운 에너지원 및 관련 신규 사업을 잘 이해하고 이에 맞는 부패방지 추진 및 운영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한 기관의 윤리경영 체계 강화 및 이행 현황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한전 KDN은 이행규범, 실행조직, 구제절차, 주요 실적 등을 공유했으며 △SK이노베이션은 ESG 조직과 컴플라이언스, 감사실 조직이 협업하며 윤리경영 및 반부패 관련 제도와 방침을 고도화할 계획이며 전반적인 ESG 전략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올해 기관 고유의 윤리 리스크를 찾아내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현업 부서와 긴밀히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정밀화학도 현업 부서와의 소통 중요성에 공감하며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관련 반부패 이슈를 파악하여 고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국내 기준을 넘어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내부 노력에 대해 덧붙였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에너지 산업은 아니지만 환경의 전 분야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과 탄소중립 뿐만 아니라 윤리경영 및 반부패에서도 제도의 고도화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I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UNGC 한국협회가 발간한 는 UNGC 홈페이지 로그인 후 회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마무리와 함께 9월 말 개최 예정인 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이성은 연구원 (seongeun.lee@kosi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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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책임연구원 E-MAIL  seongeun.lee@kosi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