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학연금•공무원연금, 한국 최초로 탈석탄 투자 선언!’

지난 10월 4일 목요일 한국 금융기관 최초로 석탄발전 투자 배제를 선언한 기관이 등장했습니다.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은 4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국내외 언론 앞에서 ‘탈석탄’을 선언하고 ‘재생에너지’ 투자를 천명했습니다. 두 기관은 “석탄발전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의 주요 요인임을 인식하고, 향후 국내외의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관련 회사채 등을 통한 금융투자 및 지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신규 투자와 기존 투자를 확대하는 등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지속가능투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학연금 이중흔 이사장은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 분야 투자처 발굴에 적극 나서는 등 ESG 요소를 고려하여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대응에 공적연기금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공무원연금공단 정남준 이사장은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국내외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유도하고, 공적연기금으로서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적극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탈석탄 선언의 장을 마련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사장 김영호)은 “두 공적연기금의 최초 탈석탄 선언과 재생에너지 투자 선언은 한국의 지속가능금융 역사에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한국의 다른 공적연기금과 주류 금융기관들이 탈석탄 대열에 동참해 ‘탈석탄 한국 금융기관 연합체’ 구성도 가능한 수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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