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 CDP 한국 보고서
|
CDP, ESG 공시 시대의 생존 플랫폼
Contents
발간사 - 장지인, 위원장 / CDP한국위원회
Foreword – Sherry Madera, CEO / CDP
CDP Disclosure Platform
기후공시 대응: CDP
Scope 3와 공급망 관리
Climate Change
국내 기업의 감축 목표 수립 및 이행 수준
넷제로 이행수단, 재생에너지 사용
국내 RE100 기업 브리프
환경정보데이터의 신뢰성: 제3자 검증
Water Security
물 리스크의 현실화
물 기회: 비즈니스 이익 창출
물 경영 요구 강화와 CDP 정보공개
플라스틱 리스크
Korea Leaders
수상기업 명단
CDP 평가시스템
Fact Sheet
Climate Change 주요통계
Water Security 주요통계
2023 CDP Climate Change 한국 기업별 현황
2023 CDP Water Security 한국 기업별 현황
<2023 CDP 한국 보고서 보러가기>
<2023 CDP Best Practice 보러가기>
|
[2023 CDP 한국 보고서 요약]
1. CDP Disclosure Platform
CDP 정보공개 현황
-
2023년 전 세계 23,000개 이상의 기업 CDP를 통해 기후정보 공개, 전년 대비 24% 증가
-
2023년 국내 875개의 기업 CDP를 통해 기후정보 공개, 전년 대비 105% 증가
(투자자 요청으로 응답한 기업 수 211개, 전년 대비 18% 증가)
-
2023년 국내 135개의 기업 CDP를 통해 물 안보 정보 공개, 전년 대비 31개 증가
(투자자 요청으로 응답한 기업 수 52개에서 78개로 증가, 전년 대비 10% 증가)
-
CDP 응답기업 가운데 투자자와 고객사로부터 동시에 정보공개를 요청받은 국내 기업은 110개, 점차 증가하는 추세
CDP 시스템 변화
-
전 세계적으로 정보공개 규제가 가속화함에 따라 기업의 보고 부담을 줄이면서 동시에 정보의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수자원, 산림프로그램 질의서 통합 및 의무 ESG 공시 제도와의 일관성 강화(EU ESRS, IFRS S2, SEC, TCFD, TNFD 등)
Scope 3와 공급망 관리
-
국내기업의 Scope 3 배출량은 Scope 1+2 배출량의 6배(글로벌 평균은 7배)
-
주요 지역별 배출량, 운영배출량(Scope 1+2)은 아시아가, Scope 3 배출량은 유럽
-> 아시아(제조업 多)에서 생산되어 유럽과 미국(공급망 영향)의 소비자에게로 향하는 글로벌 무역 흐름과 유사
-
Scope 3 배출량 비율 중 산업별로 보면, Scope 3 비율이 가장 높은 산업 1위는 금융, 2위는 선택소비재, 3위는 산업재
-
기업 지속가능성 관리 핵심 현안은 공급망 관리로, CDP의 공급망 관리 프로그램인 CDP Supply Chain 프로그램(CDP SC)에 가입한 전 세계 회원사 수는 341개(2021년 대비 약 2배로 증가)
-
CDP SC에 가입하여 협력사의 환경 정보를 요구한 국내 고객사들의 협력사 평균 응답률은 81%로, 전년 대비 14% 상승. 2023 글로벌 평균인 64.8%와 비교해도 높은 편
-
지속가능성 규제인 EU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으로 인해 앞으로 공급망 관리 이슈는 그 중요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2. Climate Change
국내 기업의 감축목표 수립 및 이행 수준
-
국내 기업 중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했다고 보고한 기업은 150개(82%)로, 전년 대비 27% 증가
-
Scope 1+ 2 배출량을 산정한 기업은 167개(이 중 감축목표 수립 기업은 88%로, 전년 대비 27% 증가), Scope 3 배출량을 산정한 기업은 125개(이 중 감축목표 수립 기업은 38%로, 전년 대비 9% 증가)로, Scope 3 배출량 산정과 목표설정 및 달성 방법 등의 어려움 때문에 아직 Scope 3 목표를 수립하는 기업들이 적은 것으로 판단
-
2023 CDP를 통해 절대량 감축목표를 수립한 국내 기업의 Scope 1+2 감축목표의 이행 수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
재생에너지, RE100 현황
-
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를 수립했다고 응답한 국내 기업 43개
-
목표 수립 기업의 약 77%가 목표연도를 다소 늦은 편인 2040년 이후로 설정
-
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 기업의 연간 국내 총 전력사용량, 전체의 11.4%
-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추세는 고무적이나, 증가분의 대부분이 해외사업장에 집중(재생에너지 사용률 해외사업장 66.3%, 국내사업장은 8.7%)
-
국내 응답 기업의 국내외 사업장 전체 기준으로 가장 많이 적용된 재생에너지 조달방법은 REC구매(57%), 녹색요금제(34%) 순
환경정보데이터의 신뢰성: 제3자 검증
-
CDP를 통해 Scope 1+2 배출량을 보고한 국내 171개 기업 가운데 제3차 검증을 받은 기업의 비율은 Scope 1 배출량의 경우 80%, Scope 2 배출량의 경우 76%
-
Scope 1, 2 배출량을 검증받은 국내 기업은 각 66%로 전반적으로 글로벌(각 64%, 44%)보다 검증받은 기업 비율이 높음. 이는 검증한 기업의 62%가 목표관리제 또는 배출권거래제 참여 기업으로 검증을 요구받기 때문
-
Scope 3 배출량을 산정·보고한 국내 125개 기업 중 제3자 검증을 받은 기업은 108개(86%)로 전년 대비 37% 증가
-
Scope 3의 검증은 공급망과 관련된 업스트림 카테고리 비중이 높음. 이는 아직 Scope 3 배출량 산정 시스템이 고도화되지 않은 기업이 많아, 상대적으로 데이터 관리가 용이한 공급망 관련 배출량을 우선적으로 산정 및 검증한 것으로 판단
3. Water Security
물 리스크, 워터 관련 목표 수립 및 이행 수준
-
2023년 국내 기업이 식별한 물 리스크는 105개로, 전년 대비 36% 증가
-
국내 기업이 실제 경험한 물 부정적 재무영향은 1조 3,822억원으로, 물 리스크가 실제 발생할 경우 그 피해 규모가 매우 클 수 있음을 증명
-
국내 기업 중 물 리스크 평가를 진행한 기업은 전체 응답 기업의 51%로, 미식별된 물 리스크가 49%
물 기회
-
국내 기업은 최대 1조 2,605억원의 가치, 그리고 총 59개의 물 기회를 보고(효율성, 회복탄력성, 제품 및 서비스 등)
-
최근 금융권의 투자 기업 선정 및 대출금리 결정 과정에 기후변화의 물리적 리스크가 포함되어 기업이 보고한 기회요소 외에도 물 경영 수준이 높은 기업은 자본 조달 과정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
-
CDP Water Security 데이터를 주요 투자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금융기관이 2023년 746개로 2010년 156개에 비해 5배 가량 증가하며 기업들을 향한 물 관리 요구가 급증하는 추세
-
과거 금융기관의 요청으로 주로 대기업만 공시해다면, 현재는 대기업이 고객사로서 주요 협력사들이 물 정보 공개를 공시하도록 요청
플라스틱 현황
-
CDP는 투자자들에게 비교가능한 플라스틱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플라스틱 정보공개 모듈 도입
-
2023년 전 세계 3,162개 기업과 국내 78개 기업이 CDP를 통해 플라스틱 데이터를 공개
-
국내 응답기업의 24%(19개 기업) 가치사슬 내 플라스틱 사용 위치 파악, 19%(15개 기업) 플라스틱 관련 목표 수립
-
수립한 목표의 유형은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모두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 관리, 플라스틱 종합체 순으로 많았으며, 미세플라스틱에 관한 관심이 가장 낮음
-
목표 뿐 아니라 실제 응답기업의 플라스틱 제품별 평균 원료의 순 화석 기반 물질 함량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플라스틱 부문의 많은 개선이 필요
4. 수상기업 명단
2023 CDP한국위원회의 수상기업 명단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음
5. Climate Change & Water Security 주요 통계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에서 확인 가능
문의: CDP한국위원회 (cdp@kosif.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