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Co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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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i는 기업의 자발적 재생에너지 전환 선언과 그에 따른 목표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입니다.

기업이 재생에너지 조달을 두고 기업 안팎으로 처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사용확대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 발족

작성자
Kosif
작성일
2020-06-24 21:12
조회
191

기업시민사회학회,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위해 손잡았다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 발족


정부가 한국판 뉴딜의 주요 내용으로 재생에너지 확산 기반 구축을 약속한 가운데 기업, 시민사회, 학회가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기업, 시민사회, 학회는 공동의 뜻을 펼치기 위해 2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0에서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 이하 CoRE 이니셔티브)’를 런칭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CoRE 이니셔티브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IBK기업은행, DGB금융그룹, 삼성화재해상보험, DHL코리아, 엘오티베큠, 총 11개 기업과 세계자연기금,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가 참여했다. 이니셔티브 파트너 기구(세계자연기금(WWF),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에 따르면 현재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기업 외에도 향후 많은 기업이 추가로 이니셔티브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기업의 전력소비를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에 가입한 기업이 241곳(기준 2020년 6월 23일)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국내 기업의 경우,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및 역량이 부족하고 관련 부서조차 부재한 것이 실정이다. 또한, 정부가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 인정을 위한 녹색프리미엄 시범사업을 실시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지 못해 여전히 국내 기업은 재생에너지 조달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CoRE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사항을 타개하기 위하여 기업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조달향상을 위한 정책 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발족했다.

이니셔티브 주요 활동은 기업의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기업 경영진 인식 제고, △기업 실무진 세미나 및 스터디 그룹 운영, △재생에너지 확대 관련 실무진 대상 가이드라인 발간이 예정되어 있으며, 정책 도입시기 전후에는 재생에너지 조달향상을 위한 이해관계자간 정보교류를 위해 △재생에너지 조달 원칙 발간, △ 기업, 정부 등 주요 이해관계자간 소통 채널 마련, △재생에너지 조달 정책 관련 국회와 연계하여 포럼을 주최할 계획이다. 또한, 수시로 개별 기업 미팅을 통해 기업의 재생에너지 목표와 이행방안 설정 지원할 예정이다. (하단 표 참조)

<이니셔티브 주요 활동>


목적

활동 내용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

기업 경영진 인식 제고

기업 실무진 세미나 및 스터디 그룹
운영

기업간 활동 내용 공유 채널 구축

재생에너지 확대 관련 가이드라인 발간

재생에너지 조달향상을 위한 정책 환경
조성

재생에너지 조달 원칙 발간

기업,
정부 등 주요 이해관계자간 소통 채널 마련

재생에너지 조달 정책 관련 국회와 연계하여
포럼을 주최

기업 재생에너지 목표 수립

지원

목표 설정 지원을 위한 개별 미팅 진행





 * * *

세계자연기금(WWF) 홍윤희 사무총장은 “파리협정 1.5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주체의 강력한 기후행동이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연대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자발적으로 CoRE 이니셔티브에 참여하여 협력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박석범 사무총장은 “재생에너지 확대는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깨끗한 에너지를 위한 SDGs 7번 목표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13번 목표 달성 뿐 아니라 SDGs 전체를 달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전제가 된다”며, “RE100 등 가입을 통해 유럽 내 많은 기업들이 2030 재생 에너지 목표를 늘리고, 재생 에너지 구입에 대한 기업의 접근 용이성 향상을 주장함에 따라, 유럽연합(EU)도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치를 늘리고, 회원국들의 기업 전력구매 협정에 대한 장벽을 없애도록 하는 조항을 발표한 것처럼, 기업의 야심찬 목표가 정부 정책을 가속화하고, 결과적으로 정부와 기업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 엠비션 루프(Ambition Loop)가 형성시킬 수 있다. 오늘 발족하는 CoRE 이니셔티브가 우리 기업들이 힘을 모아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이끄는 구심점이 되고, 결과적으로 SDGs의 달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양춘승 상임이사는 “글로벌 신기후체제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는 더 이상 미루어 질 수 없다. 기업과 재생에너지 조달향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적극 소통하여 국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현명한 제도를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진우삼 회장은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은 탄소배출량 감축목표 달성, 비즈니스 리스크 감소, 에너지 비용 안정화, 그리고 명성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한국 기업들도 새로운 국제사회의 책임에 동참할 때이고, 여기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에 함께한 기업들이 이를 주도할 것이라 믿습니다.”고 말했다.


문의: 이성은 연구원 (seongeun.lee@kosi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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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연구원 E-MAIL  seongeun.lee@kosi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