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Co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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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i는 기업의 자발적 재생에너지 전환 선언과 그에 따른 목표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입니다.

기업이 재생에너지 조달을 두고 기업 안팎으로 처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사용확대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WWF, 한국신재생에너지 학회는 11월 6일(금) 14:00~17:00 주한 영국대사관 아스톤홀에서 기업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Ei)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2차 스터디 그룹 미팅을 가졌습니다. 본 미팅에는 특별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코람코 자산운용에서 발표자로 참여하여,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국내 정책 방향성 및 정부 입장 공유, RE100 이행 지원을 위한 각 제도의 운영 방안 소개, 그리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금융조달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참여사들은 자사의 RE100 이행 방안에 기반한 질의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여러 참여 기업과 함께 자사의 재생에너지 도입 및 RE100 정책에 대해 공유했습니다.박석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업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하여,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다며, RE100 가입과 같은 기업의 야심찬 목표가 정부 정책을 가속화하고, 결과적으로 기업과 정부가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시켜 SDGs의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하고 구체적인 소통을 통해 재생에너지로의 확실한 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어서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장이 재생에너지 및 RE100 국내 동향과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오승철 과장은 국내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률이 낮고 단가와 비용이 높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사용을 고려하지 못하는 환경이었지만, 2018년부터 재생에너지 보급이 목표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을 정도로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RE100 정책 지원 관련해서, 자가발전 이외에 4개 법제도 도입과 라벨링 제도 관련 공모전을 진행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법...
2021.11.06 추천 0 조회 1171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세계자연기금(WWF Korea), 한국신재생에너지 학회는 8월 13일(목) 14:00~17:00 광화문 Tower8 빌딩 15층 세미나룸에서 기업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Ei)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1차 스터디 그룹 미팅을 가졌습니다. 본 미팅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자리하여 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 정책에 대해 브리핑하고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참여 기업들의 두 기관의 발표를 듣고 평소 궁금했던 사안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기업별로 재생에너지 도입 및 확대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본 스터디 그룹의 운영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스터디 그룹 시작에 앞서 양춘승 KoSIF 상임이사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재생에너지 선택이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정부기관과 기업들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이어서 한국에너지공단의 김강원 신재생에너지정책실 정책팀장은 정책브리프에서 국내외 재생에너지 정책 동향 및 RE100 국내외 동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강원 팀장은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여건이 개선되고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의사가 확대됨에 따라 정부에서도 다양한 이행방안을 통해 RE100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서는 녹색 프리미엄의 기업 사용량을 파악하고 적절한 가격을 정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의 의견이 많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녹색요금제에 대한 국내제도가 발표가 되어야 경제성에 대한 고려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계획에 재생에너지 구매를 포함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기업의 의견에 산업통상자원부 장민재 신재생에너지정책과 사무관은 온실가스감축 관련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과 PPA(전력구매계약)를 ETS(배출권거래제)와 연계하는 방안 등을 환경부와 협의 중이라며...
2021.08.13 추천 0 조회 1124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WWF가 공동 운영하는 CoREi(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가 2021 지난 5월 28일(금) P4G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Sustainable Businesses Towards 1.5°C and Net-Zero Future>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글로벌 행사에는 Race-to-Zero, SBTi 등 주요 글로벌 기후 이니셔티브 전문가가 참여해 탄소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활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먼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KoSIF) 이성은 연구원이 CoREi (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 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먼저 “현재 기준 1,400여개 기업이 탄소감축을 위한 행동을 취하고 있으며, CDP 데이터 결과에 따르면, 1.5 °C 관련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기업들이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서도 성장세임을 알 수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RE100 이니셔티브는 현재 31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참여 기업 중 77개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이 90% 이상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며 현재 도입과정의 시행착오를 넘어 효과를 내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UNGC 하이디 후스코 (Heidi Huusko) 기후 환경 정책 총괄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후스코 총괄은 먼저 기업 이니셔티브 △CPLC (Carbon Pricing Leadership Coalition △TCFD (Task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SBTi (Science Based Target) △Business Ambition for 1.5°C 이니셔티브를 소개하였으며. 특히 “SBTi 는 현재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1,400개 기업, Fortune 500대 기업의 1/5이 참여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SBTi 에 참여 중인 기업들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전체 배출량의 25%를 줄이는데 이미 성공하였음을 밝히며 “IPCC 보고서에 따르면 1.5 °C 를 넘어...
2021.06.01 추천 0 조회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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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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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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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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