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Co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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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i는 기업의 자발적 재생에너지 전환 선언과 그에 따른 목표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입니다.

기업이 재생에너지 조달을 두고 기업 안팎으로 처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사용확대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시민사회•학회,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위해 손잡았다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 발족 정부가 한국판 뉴딜의 주요 내용으로 재생에너지 확산 기반 구축을 약속한 가운데 기업, 시민사회, 학회가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기업, 시민사회, 학회는 공동의 뜻을 펼치기 위해 2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0에서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 이하 CoRE 이니셔티브)’를 런칭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CoRE 이니셔티브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IBK기업은행, DGB금융그룹, 삼성화재해상보험, DHL코리아, 엘오티베큠, 총 11개 기업과 세계자연기금,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가 참여했다. 이니셔티브 파트너 기구(세계자연기금(WWF),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에 따르면 현재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기업 외에도 향후 많은 기업이 추가로 이니셔티브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기업의 전력소비를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에 가입한 기업이 241곳(기준 2020년 6월 23일)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국내 기업의 경우,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및 역량이 부족하고 관련 부서조차 부재한 것이 실정이다. 또한, 정부가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 인정을 위한 녹색프리미엄 시범사업을 실시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지 못해 여전히 국내 기업은 재생에너지 조달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CoRE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사항을 타개하기 위하여 기업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조달향상을 위한 정책 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발족했다.이니셔티브 주요 활동은 기업의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2020.06.24 추천 0 조회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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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책임연구원 E-MAIL  seongeun.lee@kosi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