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F는 금융기관의 자산 운용으로 인한 금융 배출량 산정과 공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금융기관 주도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PCAF의 한국 파트너인 KOSIF 는 국내 금융기관의

금융배출량 산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융 배출량 산정은 탄소중립 목표 수립과 이행을 위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넷제로를 향한 발걸음: 금융배출량 산정 표준화 탄소회계금융연합체 PCAF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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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09:45
조회
1776

<넷제로로 향한 발걸음: 금융배출량 산정 표준화 탄소회계금융연합체 PCAF>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모든 부문이 탈탄소화 되어야 하며, 2050년까지 넷제로에 이르러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금융기관의 대출 및 투자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공시의 표준화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금융배출량 산정은 금융기관이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단계인 만큼 정확한 산출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현재 금융기관들이 당면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글로벌 금융 이니셔티브, PCAF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PCAF의 발족 배경부터 현재 가입한 금융기관과 그들의 운용 자산 현황, 그리고 PCAF 회원사가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이행해야 할 의무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행사안내] PCAF-KOREA Working Group : 지속가능금융의 미래와 전략
일시: 2024년 8월 27일 (화) 오후 2시~4시
장소: KB금융그룹 신관 StarD홀 지하1층(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41)
주최·주관: PCAF-KOREA 서울사무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476
전 세계 가입기관
96 조원
운용자산
22
총 국내 가입기관
4,0237 억원
운용자산

2024년 4월 기준

문의안내

송명은 선임연구원 mileysong@kosi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