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 모임인 '비상'과 기후환경경 NGO, 민간 싱크탱크가 모여 금융위원회에 2026년부터 기후공시를 의무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다. 23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적어도 2026년엔 기후공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대전환의 시대: ESG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새진보연합을 제외한 야권 주요 정당의 정책 실무진들이 참석했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2월 초 ESG 정책 관련 질문 14개를 정리한 질의서를 각 정당에 발송한 뒤 받은 답변서가 공개됐습니다.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ESG기본법 제정, 시장에서 듣는다'를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ESG기본법 초안을 공개하고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앞으로 수정·보완해야 할 점을 논의했습니다.

ESG의 활성화와 생태계 조정을 위한 ESG기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ESG기본법 제정을 위한 1차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양춘승 상임이사는 2023년 2월 17일 “2023 대한민국 ESG 포럼”에서 주요 건설산업의 ESG 이슈 및 모범사례 세션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