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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 한국ESG금융 백서
2023-11-28

2022(2) 한국ESG금융 백서

국내 공적 및 민간 금융기관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현황을 분석·보고하는 ‘2022 한국 ESG금융 백서’가 발간됐습니다. 공적금융기관(82개)과 민간금융기관(89개) 전체를 대상으로 ESG금융과 관련한 전반적인 현황을 전수 조사하여 분석한 것으로, 2021년 12월 최초 발간된 데 이어 세번째입니다.

 

백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ESG금융 규모는 1,098조 원으로, 올해 1,000조 원대를 넘겼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39.7% (312조 원) 증가한 수치이지만 증가액 대부분이 지난 정기 국정감사에서 ESG워싱 지적을 받은 국민연금의 위탁운용자산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한편, 국민연금기금 ESG투자 (책임투자) 증가액은 254조 원으로 총 국내 성장 규모의 91%를 차지했습니다.

 

Contents

발간사
- 김영호 이사장,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 이용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Executive Summary

한국 ESG금융 전체 현황

ESG금융 유형별 세부 분석
- ESG투자
- ESG대출
- ESG채권발행
- ESG금융상품

ESG금융 이슈 보고
- 국민연금의 ESG투자
- 분류체계와 지속가능공시
- ESG금융 목표 현황

부록
- 설문조사 및 분석 방법론
- ESG 금융 응답기관

 

<2022 한국ESG금융 백서 보도자료 보러가기>

보고서 주요 내용

- 2022년 말 기준 국내 ESG금융 규모 1,098조 원으로 1,000조 대 돌파, 전년대비 39.7%(312조 원) 성장.
- 증가액 중 81%(254조 원) 국민연금기금 위탁운용자산으로 분석됨.
- 공적금융기관 ESG금융 701조 원으로 민간의 2배 가까이. 국민연금의 영향이 큼.
- 민간금융기관 ESG금융 390조 원, 국내 ESG금융의 35.5% 차지. 은행권이 이 중 72%.
- ESG투자 558조 원, ESG대출 393조 원, ESG채권발행 76.3조 원, ESG금융상품 70.6조 원.
- ESG금융 유형 중 대출이 지난 4년간 가장 규모가 컸으나, 국민연금의 영향으로 2022년은 ESG투자가 가장 규모가 큼.
- ESG워싱 방지 위한 기준과 제도 아직 미비. 택소노미 추가 개발 및 강화와 적용 확대 필요.
- ESG 금융공시 및 기업 공시 도입 시급.

 

문의: 김민아 연구원(mina0219@kosif.org), 박남영 책임연구원(nypark@kosif.org)

첨부파일2310-ESG금융백서_웹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