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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바로가기: 2022 화석연료 금융 백서 <석탄과 재생에너지 금융 편>
<보고서 목차>
목차
Ⅰ. 한국 금융기관의 석탄 금융
석탄 금융 종합 분석
Ⅱ. 금융의 기후 리스크 관리
탈석탄 금융과 넷제로
Ⅲ. 한국 재생에너지 금융의 10년
재생에너지 vs 석탄 투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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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요약>
- 한국 금융기관의 석탄 금융 – 석탄 금융 종합 분석
- 2022년 6월 말 기준, 대출(PF대출, 기업 대출), 채권 및 주식 투자를 통한 국내 금융기관의 석탄 자산은 56.5조 원으로, 지난해 대비 5.9천억 원 감소하였으나, 현재 잔액의 1%로 미미한 수준
- 석탄 관련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보험지원액 즉, 부보금액은 39.5조 원(부보금액은 따로 분석하는 별도 보고서 발간 예정)
- 국내 석탄 금융 상위 10개 금융기관의 석탄 자산은 45.4조 원으로 전체의 80%를 차지(이 중 자산 대비 석탄 자산 비중이 높은 금융기관은 산업은행(7.69%, 단 한전 지분을 제외하면 0.98%), DB손해보험(4.93%), 흥국생명(4.63%) 순으로 나타남)
- 탈석탄 선언 이전 체결한 대출 약정 계약에 따른 인출이 지속되고 있음
- 신규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 PF 대출 잔액은 10조 원(국내 7.9조 원, 해외 2.1조 원)
- 현재 건설 중인 국내외 석탄발전소를 중심으로 PF 미인출 약정액은 약 4.1조 원이 남아있는 상태
- 2022년 상반기 신규 석탄 투자액(5.4조 원) 중 46% 한전채 투자(2.5조 원)
- 한국전력은 화석연료 기반의 전력 판매 비중이 높아 기후 리스크가 매우 높은 자산이며, 한전채 투자는 자산 포트폴리오 금융배출량을 크게 늘리는 결정으로, 국내 금융기관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을 유념해야 함
- 금융의 기후 리스크 관리 – 탈석탄 금융과 넷제로
- 2022년 6월 말 기준, 탈석탄 금융 선언 금융기관 수: 104개
- 기존 석탄 투자금 단계적 철회 및 회수를 탈석탄 금융 범위에 포함한 금융기관 수: 4개
- 석탄 매출 비중으로 석탄 투자 배제 기준 수립한 금융기관 수: 4개
- 넷제로 선언 금융기관 수: 27개
- 금융배출량 산정+목표 수립 완료 금융기관: 13개
- 한국 재생에너지 금융의 10년 – 재생에너지 vs 석탄 투자 비교
- 2016년~2021년 국내 금융기관 재생에너지 vs 석탄 투자 비율 1:1.03
- 2012년~2022년 6월 말 국내 금융기관 재생에너지 누적 투자 규모: 37.2조 원
- 국내 금융기관 재생에너지 누적 투자 규모 중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비중: 24%
- 민간 금융기관 중 최근 10년간 재생에너지 누적 투자 금액이 가장 큰 기관: 신한라이프(3.8조 원, 전체의 약 10% 차지)
- 최근 10년간 재생에너지 누적 투자 규모가 석탄보다 많은 섹터는 생명보험이 유일하고, 민간 금융에서 재생에너지와 석탄 투자 격차가 가장 큰 섹터는 은행이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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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최인선 책임연구원(inseon@kosi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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