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 차
|
- RE100 회원현황(국가별, 섹터별)
- RE100 회원사의 RE100달성 목표연도(국가별, 섹터별)
- RE100 재생에너지 조달 트렌드 (유형별, 국가별)
- RE100 발전설비 연식, 달성 장애요인 및 기타 정보
|
보고서 요약
|
|
RE100 회원현황
- 2020년 보고기준, 가입기업 315개 (발간시점에서는 349개)
- 최근 3년간 신규 가입기업의 62%(36개 기업)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RE100 재생에너지 사용 및 목표 현황
- 315개 기업의 총 전력 사용량 340TWh 중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152TWh(45%)
- 회원사의 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연도 평균은 2030년
- 61개 기업(총 전력사용량 46TWh, 회원사 전체의 14% 규모)은 이미 재생에너지 100% 조달 목표 달성
- 각 지역별 재생에너지 조달 규모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미국 42%, 유럽 34%, 아시아 11%, 오세아니아 1%, 지역 미공개 10%
RE100 재생에너지 조달 유형 분석
지역별 재생에너지 조달 트렌드/분석
- 유럽: Green Tariff (54%), Unbundled EAC (33%), PPA (7.7%) 순으로 재생에너지 조달.
- 북미: Unbundled EACs (49%), PPA (33%), Green Tariff (11%) 순으로 재생에너지 조달.
- 아시아: Unbundled EAC (70%), PPA (21%), Green Tariff (8.3%) 순으로 재생에너지 조달.
- 기타: 중국에서 PPA 접근성 개선될 경우, 제조업 주도의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RE100 제조업 회원사들의 중국 사업장 전력소비량(10.9 TWh)은 기타 전 세계 사업장의 총 전력소비량보다 큼.
- 섹터별 PPA활용 현황을 분석하면, 제조업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에 그침 (제조업은 전력소비량이 가장 큰 섹터)
신규 데이터 (RE100 발전설비 연식, Passive Sourcing 조달 비중)
-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의 추가성 확인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는 발전설비의 가동시작일 공개 요청 시작(첫해 응답률 약 30%)
- PPA는 최신설비(가동시작년도 ‘16~’21년)증가를 주도했으며, Unbundled EAC 또한 96%가 2006년 이후의 발전설비로부터 조달되는 것으로 나타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평균 자금조달 싸이클 15년)
- Passive Sourcing* 각 지역별 순위: 미국, 영국, 이탈리아, 멕시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순
* Passive sourcing: 기존 제도 및 규정에 의해 발전된 재생에너지 전력을 조달하는 경우
<RE100 회원사가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는 발전설비연식>
|
<재생에너지가 수동적으로 조달된(Passively Sourced) 지역 순위>
|
|
|
|
RE100 달성 장애물
- 2020년 기준, 회원사들이 재생에너지 조달에서의 어려움을 드러낸 지역은 한국과 일본 (2019년은 중국과 싱가폴)
- 장애물 요인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재생에너지 조달 제도의 부재(아르헨티나, 러시아, 한국)와 재생에너지 공급 부족(싱가폴, 일본)
- RE100 회원사들이 한국에서 조달하는 재생에너지 비율은 한국에서의 전력사용량의 2%에 그치며, 장애물을 보고한 기업은 재생에너지 사용량 보고를 하지 않음.
<재생에너지 조달 장애요인/지역 분석>
|
|
기타
- 총 54개 기업(평균 재생에너지 사용비중 60%)이 재생에너지 조달을 통해 비용절감을 보고함.
- 총 77개 기업이 공급망을 통해 협력사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추가로 35개 기업이 2년내 공급망 인게이지먼트 계획 공개
문의: 이성은 연구원(seongeun.lee@kosif.org)
|
|
|
|